박은혜, '일일 매니저' 토니안 대신 식사 주문에 운전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은혜가 손 많이 가는 매니저 때문에 고생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회사 대표 토니안이 박은혜의 일일 매니저로 왔다.
박은혜는 "토니안과 프로그램을 하며 친해졌다. 토니안이 잘 아는 분이 있어서 그분을 소개해달라고 하니까 '우리 회사도 있다'라고 했다"며 토니안 회사와 계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박은혜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데 토니안이 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박은혜가 손 많이 가는 매니저 때문에 고생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회사 대표 토니안이 박은혜의 일일 매니저로 왔다.
박은혜는 "토니안과 프로그램을 하며 친해졌다. 토니안이 잘 아는 분이 있어서 그분을 소개해달라고 하니까 '우리 회사도 있다'라고 했다"며 토니안 회사와 계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박은혜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데 토니안이 등장했다. 토니안은 "매니저들이 다 일 나가고 없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의 갑 버튼이 약속한 것처럼 일제히 켜졌다. 신지는 "매니저를 더 뽑아라. 직접 가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했지만 토니안은 매니저를 더 채용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에 배우는 14명인데 매니저는 4명 뿐이라고.
음식을 가지고 나온 토니안은 차가 오자 조수석에 앉았다. 운전은 결국 박은혜의 몫이 됐다. 급기야 음식을 혼자 먹기 시작했다. MC들과 게스트, 보스들은 못 참겠다는 듯 갑 버튼을 눌렀다. 박은혜는 "꼭 매니저가 운전을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아침에 아이들 학교 보내고 오느라 힘들었고 배고팠는데"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토니안은 박은혜의 속도 모르고 "너무 맛있다"면서 샌드위치를 흡입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