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SKT 손잡고 스타트업 발굴·육성 '앞장'

김병덕 2021. 6. 13.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SK텔레콤이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손을 잡는다.

13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1일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스타트업 아우토반' 그리팅 데이에서 참여 업체들의 모집 및 선발, 그리고 기술검증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 기업 및 기관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스타트업 육성 및 협업 기회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SK텔레콤이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손을 잡는다.

13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1일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스타트업 아우토반' 그리팅 데이에서 참여 업체들의 모집 및 선발, 그리고 기술검증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 아우토반 파트너사로 5G, AI, 메타버스 등 뉴 ICT 분야에서 스타트업과의 공동 사업화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프로젝트 전반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 기업 및 기관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스타트업 육성 및 협업 기회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