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도브' 김재연 활약 빛난 kt, 담원 기아 저력 막아내고 1세트 승리

이한빛 2021. 6. 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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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담원 기아를 상대로 초반 주도권을 잘 활용해 1세트 승리를 따냈다.

13일 종로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5일차 1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가 담원 기아를 격파하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10분경 kt는 바텀 주도권을 활용해 하단 바위게를 사냥한 후 화염 드래곤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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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도란(리 신)-블랭크(럼블)-도브(사일러스)-노아(바루스)-하프(탐 켄치)
담원 기아: 칸(녹턴)-캐니언(다이애나)-쇼메이커(아칼리)-고스트(카이사)-베릴(레오나)

kt 롤스터가 담원 기아를 상대로 초반 주도권을 잘 활용해 1세트 승리를 따냈다.

13일 종로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5일차 1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가 담원 기아를 격파하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kt는 6분경 위쪽 바위게를 두고 발생한 교전에서 럼블을 내주고 녹턴-레오나를 처치해 날카로운 판단을 보여줬다. 이어 10분경 kt는 바텀 주도권을 활용해 하단 바위게를 사냥한 후 화염 드래곤까지 챙겼다. 15분경 '쇼메이커' 허수의 아칼리는 바텀 로밍으로 바루스를 한 차례 처치했지만, kt가 녹턴이 자리를 비운 탑 1차 포탑을 철거하며 잃은 만큼 이득을 봤다.

18분경 담원 기아는 미드 라인에서 빠른 합류에 힘입어 카이사를 내주고 바루스-탐 켄치를 처치해 만회에 나섰다. kt는 3번째 드래곤을 빌미로 발생한 한타에서 4킬을 올렸던 허수의 아칼리를 끊고 바텀 듀오까지 잡아내며 주춤했던 스노우볼을 다시 굴리기 시작했다.

kt는 25분 바론 부근 한타에서 5:1 킬교환에 성공하며 바론 버프를 획득해 승기를 잡았다. 특히 담원 기아는 위협이 될 수 있는 오현택의 바루스를 먼저 잡아냈음에도 리 신-럼블-사일러스의 대미지를 감당하지 못하고 쓸려나가는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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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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