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시도한 KT, 신예 '하프' 이지융 담원전 선발 기용 [LCK]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로스터를 변화를 줘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신예 '하프' 이지융을 담원전서 서포터로 전격 기용했다.
KT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담원 기아와 1라운드 경기서 선발 서포터로 '하프' 이지융을 선택했다.
지난 2020년 챌린저스 코리아 ESC서 출발한 이지융은 지난 시즌 KT로 둥지를 옮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종로, 고용준 기자] KT가 로스터를 변화를 줘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신예 '하프' 이지융을 담원전서 서포터로 전격 기용했다.
KT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담원 기아와 1라운드 경기서 선발 서포터로 '하프' 이지융을 선택했다. 이지융은 LCK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지난 2020년 챌린저스 코리아 ESC서 출발한 이지융은 지난 시즌 KT로 둥지를 옮겼다. KT 아카데미를 거쳐 지난 시즌 LCK CL 무대서 17전 10승 7패 승률 58.8%를 기록했다.
라인업의 변화를 준 KT는 도란’ 최현준, '블랭크' 강선구, '도브' 김재연, ‘노아’ 오현택, ‘하프' 이지융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정균 감독이 이끄는 담원 기아는 시즌 베스트5를 기용했다. '칸' 김동하-'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고스트' 장용준-'베릴' 조건희가 선발 출장한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