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급락 경고..가상자산시장 등대지기

김용영,민경영,박윤예,정욱,장용승 2021. 6. 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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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급락 경고…가상자산시장 등대지기
가상자산시장 투자정보 갈증을 풀어주는 곳이 바로 디스트리트 뉴스레터다. 지난달 중순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반 토막이 났는데 디스트리트에선 일주일 전부터 급락 경고를 보냈다. 디스트리트 뉴스레터만 살펴본다면 시장에 한 발 앞서 대응할 수 있다.

디스트리트는 매일경제와 블록체인 스페셜리스트 집단인 블록크래프터스, 핀테크 스타트업인 고위드가 함께 만든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다. 데이터 기반 시황 분석인 '디브리핑'이 인기가 많다. 디브리핑은 폭락이라는 빨간불이 뜨기 전에 미리 신호를 보내는 '노란불' 분석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킹에 취약한 가상자산 구별법 등 가상자산 투자에 필수적인 기술 정보도 제공한다.

[김용영 디스트리트 편집장]

잘 알아두면 쓸모있는 '빅데이터 뉴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데이터댐, 데이터센터, 마이데이터….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리는 용어들이지만 그게 그거 같고 정확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남들 다 하는 데이터 관련 이야기에 낄 수가 없다면?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발행하는 데이터루는 이런 '데린이(데이터+어린이)'를 위한 뉴스레터 서비스다. 지난 4월 7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격주 화요일마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데이터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데이터루에는 데이터 산업 동향뿐만 아니라 새롭게 발표된 정부 정책, 데이터·AI와 관련된 흥미로운 판결 등이 담긴다. MBN 데이터 전문기자가 방대한 원천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발굴해 제시한다.

[민경영 MBN 기자]

기자가 직접 쓴 논술 공유해 글쓰기 훈련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을 위한 뉴스레터가 있다. 논술독술은 논술시험을 치르는 취업 준비생·대입 준비생을 대상으로 기자가 직접 작성한 논술 답안과 독후감을 이메일로 보내준다. 일주일간 신문에 게재된 좋은 칼럼도 엄선해 공유한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일반 구독자들도 점점 늘고 있다.

논술독술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 구독자 메일함으로 배달된다.

"논술독술을 처음 받아보고 '아니! 이런 게 있었다니!' 하고 소리 질렀다" 등 긍정적인 피드백이 많다. 가장 반응이 뜨거운 코너는 '좋은칼럼'이다. 기자가 직접 고른 10여 개의 좋은 칼럼은 꼭 논술 준비생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유익하다. 논술독술은 현실에서 합격하는 좋은 글을 지향한다.

[박윤예 기자]

매경 핵심기사만 요약…뉴스 속 '맥' 짚어줘
매콤달콤은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짧은 내용으로 핵심을 짚어주는 뉴스레터다. 매일 아침 분야별 주요 기사를 전달하는 지식레터 서비스다. 2018년부터 시작해 현재 약 4만8000명의 구독자가 매일경제신문의 주요 이슈와 요일별 주제에 따른 핵심 기사를 받아보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에 찾아간다. 핵심 콘텐츠는 매일경제신문 주요 기사를 요약한 '매.세.지.(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다. 7건 내외의 핵심 기사만 선정해 요약한다. 쏟아지는 뉴스들에 대해 짧은 내용으로 핵심을 짚어주기 때문에 바쁜 오전 시간 이동 중에도 뉴스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특히 대학생, 직장인에게 인기다.

[정욱 기자]

세계무대 韓기업 활약상, 영문으로 한눈에 본다
한국 기업의 해외 IR 미디어 파트너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매경 영문 뉴스 펄스는 전 세계 독자를 대상으로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대기업들 최신 경영 활동은 물론 세계 무대를 겨냥한 스타트업, 중견기업들의 성공 사례들에 대한 영문 기사를 볼 수 있다. 특히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알리는 서울산업진흥원과 같은 주요 기관들 기사도 펄스에 소개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는 기업으로선 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펄스 뉴스레터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펄스 뉴스는 주요 외신들이 인용할 정도로 공신력이 높아 이제 알 만한 사람들은 모두 챙겨보는 영문 비즈니스 채널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장용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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