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또 찢었다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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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웅장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소름 끼치는 전율을 선사했다.
에버글로우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펼쳤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FIRST'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7월 25일 오후 3시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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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펼쳤다.
에버글로우의 무대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거대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웅장함으로 가득했다. 미래에서 온 여전사 분위기의 스타일링의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어둠에 맞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비장한 표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FIRST’가 가진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무대를 부숴버릴 듯한 ‘이글에글’ 열정도 빛났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대형을 구성하는 퍼포먼스부터 멤버들이 모여 칼 같은 각을 자랑하는 군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구성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모기잡이 춤’, ‘왜 그래 춤’ 등의 포인트 안무가 ‘I'm the winner winner winner’, ‘너를 구할 구할 구할’ 가사와 더해져 중독성을 유발했다.
에버글로우의 신곡 ‘FIRST’는 업템포 팝 음악으로 에버글로우의 보이스를 개성 있게 담은 곡으로, 세상의 어둠에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연다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SBS MTV ‘더쇼’ 1위 및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올랐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FIRST’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7월 25일 오후 3시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 개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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