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생일 기념 가족 총출동, 하영 영어 축하송→장윤정 게임 도전(도장TV)

[뉴스엔 송오정 기자]

도경완이 아들 연우의 여덟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온 가족이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6월 13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온가족 총출동 연우의 생일파티~!(feat.하영이의 축하송)'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연우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도경완, 장윤정, 하영 등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케이크 초를 켜고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장윤정은 "하영이 혼자 노래 불러보자. 연우는 축하받는 사람이니까"라며 하영에게 축하송을 요구했다. 하영이는 시작 소리에 맞춰 혼자 생일 축하 노래를 완창 했다.

이어 도경완이 영어 버전을 요구하자 하영은 당황하며 오빠 연우에게 함께 불러 달라 부탁했다. 흔쾌히 함께 노래 부르고, 뽀뽀하는 모습에서 남매의 깊은 우애가 느껴진다.

이날 장윤정은 연우 생일을 기념하며 함께 레이싱 게임에 도전했다. 게임에 한껏 집중한 장윤정을 보며 도경완은 "윤정이도 오늘 생일인 것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게임 중 말 거는 도경완 때문에 완주에 실패하자, 맵을 바꿔 재도전하는 등 열의를 불태웠다.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