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대모' 김문정 "큰 아들만 80명"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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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뮤지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당나귀 귀')에서는 뮤지컬 어벤져스 신영숙, 정성화, 이충주, 민우혁의 본 무대 뺨치는 고퀄 라이브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이충주가 먼저 달달한 고백 멘트로 선제 공격 나서자 민우혁은 "원래 내가 (김문정 감독의) 아들이었어"라며 더 오래된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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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당나귀 귀’)에서는 뮤지컬 어벤져스 신영숙, 정성화, 이충주, 민우혁의 본 무대 뺨치는 고퀄 라이브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서 김문정 감독의 오케스트라 연습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네 명의 레전드 배우는 갑작스러운 노래 요청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마이크를 잡자마자 진지한 표정을 짓던 이들은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레미제라블’, ‘맨 오브 라만차’, ‘모차르트’ 등 대작 뮤지컬 넘버들로 열띤 노래 배틀을 펼쳤다.
소름 돋는 즉석 라이브 공연에 출연진은 “저렇게까지 한다고요”라면서 놀라워 했고, 스페셜 MC 신지는 “저 정도면 유료 공연 아니에요”라고 감탄해 급이 다른 뮤지컬 레전드들의 축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그런 가운데 김문정 감독을 향한 배우 이충주와 민우혁의 못 말리는 ‘아부 배틀’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이충주가 먼저 달달한 고백 멘트로 선제 공격 나서자 민우혁은 “원래 내가 (김문정 감독의) 아들이었어”라며 더 오래된 친분을 과시했다.
옆에서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을 보며 갑갑해하던 부지휘자는 “내가 아는 큰 아들만 80명”이라고 밝혀 과연 ‘아들 부자’ 김문정 감독이 총애하는 또 다른 ‘김문정 바라기’ 배우들이 누구일지에도 관심이 집중도니다.
방송은 13일 오후 5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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