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늦봄

2021. 6. 13.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늦봄에 만난 꽃들입니다.

이 가운데 세 번째 하얀 꽃이 왕제비꽃입니다.

키가 다른 제비꽃들에 비해 크게 자란다고 해서 우리말로 왕제비꽃이라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1989년부터 환경부에서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서 보호하고 있는데, 자라는 곳도 매우 한정되어서 우리나라 중부 이북 지역과 중국의 지린성 및 랴오닝성 일부 지역에만 산다고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낭화
명자꽃
왕제비꽃
괭이밥

늦봄에 만난 꽃들입니다.

이 가운데 세 번째 하얀 꽃이 왕제비꽃입니다.

키가 다른 제비꽃들에 비해 크게 자란다고 해서
우리말로 왕제비꽃이라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1989년부터 환경부에서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서 보호하고 있는데,
자라는 곳도 매우 한정되어서
우리나라 중부 이북 지역과
중국의 지린성 및 랴오닝성 일부 지역에만 산다고 합니다.

즉, 한반도와 한반도 인근에만
자라는 흔치 않은 식물입니다.

사진가 겨울산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토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포토친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