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콘편부SD 2021. 6.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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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학동 4구역 마구잡이식 건물 해체, 참사 현장만이 아니었다

철거건물 붕괴참사가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안전을 외면한 해체공사가 마구잡이로 벌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참사 발생 약 일주일 전인 이달 초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 철거공사를 사진으로 기록한 A씨는 13일 연합뉴스에 상식을 벗어난 건물해체 상황을 제보했다. A씨가 촬영한 작업 상황은 건물을 최고층부터 차례대로 철거해 내려가는 일반적인 방식과 동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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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명분을 1명에게'…얀센 백신 과다투여 사고는 왜 일어났을까?

전북 부안군의 한 의원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접종자에게 과다 투여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 의원 의료진은 백신 접종과 관련한 영상을 보도록 한 질병관리청의 교육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황당한 사고에 대한 의문을 더 키운다. 13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민간위탁의료기관인 이 의원은 지난 10∼11일 5명의 접종자에게 얀센 백신을 과다 투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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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452명, 닷새만에 다시 400명대로 내려와…주말 영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100명 넘게 줄면서 지난 8일(454명) 이후 닷새 만에 다시 400명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의 절반 이하로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렵다. 보통 주말·휴일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적게 나오고 중반부터 증가하는 흐름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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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통령-스가 총리 부부, G7 정상회의 만찬장서 1분 대면"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12일(이하 현지시간) 만찬장에서 1분 정도 대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민영 방송사 뉴스네트워크인 ANN은 G7 정상회의 이틀째 회의가 끝나고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 부부가 주최한 만찬행사에서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가 인사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동영상을 보면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를 손짓으로 불러 함께 스가 총리 부부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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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김기현 오늘 회동…당직 인선 논의

국민의힘 '투톱'인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13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한다. 두 사람의 공식 회동은 6·11 전당대회 이후 처음이다. 당 대표 비서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표와 김 원내대표가 만나 당직 인선 등을 논의할 예정으로 안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dGRBpKADAKg

■ "바람 든 풍선" 윤석열 저격수 추미애 "대선출마 이달내 결정"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3일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출마 권유를 하는 상황"이라며 이달 안에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추 전 장관은 이날 MBN에 출연해 "준비 태세도 있어야 하고 점검할 것도 있어, 그런 과정을 거쳐 진지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달 내 결정을 할 것이냐는 질문엔 "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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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사실 다 알려져"…군 성고충상담제 개선 시급

군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마련된 군 성고충 전문상담관 제도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군인권단체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군내 성폭력 고충을 상담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군 성고충 전문상담관은 지난해 기준 48명이 활동 중이다. 신고율을 높이고 독립성을 담보하고자 민간인 신분으로 고용됐지만, 낮은 직무 이해도와 비밀유지 어려움으로 상담 효용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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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투호, 레바논 상대로 손흥민·황의조 '투톱' 가동

레바논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가 다시 벤투호의 공격을 책임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최종전에서 손흥민과 황의조가 최전방에 서는 투톱 공격진을 가동한다. 공격 2선에는 송민규(포항)와 권창훈(수원), 이재성(킬)이 자리하고 이들보다 살짝 뒤로 처진 자리에서 정우영(알 사드)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허리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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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통령 "코백스AMC에 올해 1억달러·내년 1억달러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원에 한국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보건을 주제로 한 G7 정상회의 첫 번째 확대회의 세션에 참석했다. 이 회의는 G7 회원국과 한국을 포함한 4개 초청국 정상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유엔,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무역기구(WTO),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기구의 수장들도 대면 및 화상으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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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檢직제개편안 나올까…법무부, 막판 저울질

대검찰청의 공개 반발로 제동이 걸렸던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 작업이 이번 주 마무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직제개편이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와 맞물려 있어 마냥 시간을 끌 수는 없기 때문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대검 측이 문제 제기한 부분들을 어느 선까지 수용할지를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검은 지난 8일 공개 입장문을 내 일선 검찰청 형사부의 직접수사를 제한하는 것은 검찰청법 등의 위반 소지가 있고, 수사 공백이 발생한다고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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