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밝은 성격 비결? "감정기복 큰 편, 우는 셀카 올릴 순 없잖아요" [SNS★컷]

이해정 2021. 6.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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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밝은 성격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유쾌하게 답했다.

함연지는 6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제게 힘 되어주시고 사랑과 응원 주시는 따뜻하신 여러분 제가 어제 스토리로 제게 궁금한 것을 여쭤봤을 때 정말 많은 분들께서 어떻게 항상 긍정적익 밝냐고 물어봐 주셨어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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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밝은 성격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유쾌하게 답했다.

함연지는 6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제게 힘 되어주시고 사랑과 응원 주시는 따뜻하신 여러분 제가 어제 스토리로 제게 궁금한 것을 여쭤봤을 때 정말 많은 분들께서 어떻게 항상 긍정적익 밝냐고 물어봐 주셨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사실 저는 성미가 쉽게 신나하고 밝기도 하지만, 감정 기복도 커서 그만큼 혼자 우울해 할 때도 많답니다. 어제 저녁에도 혼자 어떤 생각에 휩싸여서 울다가 한 쪽 눈이 팅팅 부었어요"라며 "저도 이렇게 너무너무너무 부족하고 부정적이게 될 때도 많은데요 제게 정말 소중한 여러분께서 저의 즐거운 모습 보시고 본인이 부정적이라고 자책하시거나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털어놨다.

함연지는 "우는 셀카를 찍어 올릴 수는 없잖아요"라고 귀엽게 말하며 "여러분께 항상 기쁨을 드리고 싶어서 알록달록한 옷 입고 셀카도 한 시간씩 찍어서 올리는 저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제 저는 햄편(남편)이랑 대화도 많이 하고 오늘도 멋진 카페에 와서 햄편은 일하고 저는 유튜브 대본을 쓰고 있네요 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많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일요일 잘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가 꼭 닮은 함연지 부부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 5월 13일 오픈된 유튜브 웹예능 '개천에서 용나G'에 출연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딸로도 알려져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함연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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