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17% 30년 넘어..50년 이상 173개 동

진연수 2021. 6. 13.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노후 아파트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주택공급과 안전을 위한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받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서울 아파트 총 2만4천439동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4천124동으로 전체의 16.8%였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서울에서 노후 아파트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주택공급과 안전을 위한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받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서울 아파트 총 2만4천439동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4천124동으로 전체의 16.8%였다. 30∼40년은 3천97동, 40∼50년은 854동이었고, 50년이 넘은 아파트도 173동 있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2021.6.13

jin90@yna.co.kr

☞ 걸그룹 '있지' 리아 학폭 폭로한 동창생 명예훼손 무혐의
☞ 유부녀 집서 바람피운 불륜남은 주거침입?…대법 심리
☞ 헬기 바닥에 사람 테이프로 묶고 비행…유튜버 아찔한 실험
☞ 4차례 처벌받고도 또 공공장소 음란행위
☞  "더는 밀려날 곳 없는데"…재개발에 쫓겨나는 '여인숙 달방살이'
☞ '방랑식객' 요리연구가 임지호, 오늘 심장마비로 별세
☞  우리 싸움은 현재진행형…남은 자들의 추모는 시작됐다
☞ 미금역 화장실서 20대 남성 숨져…경찰 수사
☞ '나주 모녀 사망' 신고한 아버지 영장 신청…딸 살해 혐의
☞ 만취 상태로 생후 6개월 아기 안고 40㎞ 운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