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최은경, 이 몸매면 레깅스 입고 다녀도 인정합니다

박소영 입력 2021. 6. 13. 13:00 수정 2021. 6. 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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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퍼펙트 레깅스룩을 완성했다.

최은경은 12일 개인 SNS에 "제가 뭐 세상의 모든 운동복을 다 입어본 것도 아니고 ㅋㅋ 각각 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그냥 20년 넘게 운동하며 생긴 저만의 취향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운동복리뷰 해보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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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퍼펙트 레깅스룩을 완성했다. 

최은경은 12일 개인 SNS에 “제가 뭐 세상의 모든 운동복을 다 입어본 것도 아니고 ㅋㅋ 각각 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그냥 20년 넘게 운동하며 생긴 저만의 취향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운동복리뷰 해보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소장은 왜 홍삼룩을 입게 되었나부터 운동할 때 신경쓰이는 속옷관리,국내해외 뽕 비교, 뽕없이 라인만드는 운동복, 엉짱되는 레깅스 등등 자질구레 ㅋㅋㅋ 하지만 오랜?세월 몸으로 체득한 꿀팁들 장착하였으니 잼나게 봐주세요”라고 홍보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최은경은 화이트 스포츠 브라에 버건디 컬러의 레깅스를 입고 있다. 이를 두고 스스로 홍삼룩이라고 표현한 것. 무엇보다 선명한 11자 복근과 군살 하나 없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인상적이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통통 튀는 진행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프리 활동 중이다. 엄청난 운동으로 키 174.5cm에 날씬한 몸매를 뽐내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거듭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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