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개도국 백신 위해 2억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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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보건을 주제로 한 첫 번째 확대회의에 참석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공급을 위해 올해와 내년 2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선진국 공여 자금으로 개도국에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 선구매공약매커니즘'에 올해 1억 달러를 공여하고, 내년에 1억 달러 상당의 현금이나 현물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회의장에서 조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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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보건을 주제로 한 첫 번째 확대회의에 참석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공급을 위해 올해와 내년 2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선진국 공여 자금으로 개도국에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 선구매공약매커니즘'에 올해 1억 달러를 공여하고, 내년에 1억 달러 상당의 현금이나 현물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회의장에서 조우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취임한 스가 총리와 대면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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