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만사]임혜숙 과기정통 장관 이통3사 이달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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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달 말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취임 이후 첫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
홍 부총리는 취임 이후 2019년 5조8000억원 추경을 첫 편성한 이후 6차례 추경 예산안을 통과시키게 되는 것.
지난달에는 기조실장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 취임.
이 정도 되면 복도통신도 상당할 만한데 신임 장관 취임도 한달이 안 돼 인사가 어느 정도 폭으로 이뤄질지 가늠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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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이통3사 CEO 만나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달 말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취임 이후 첫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 과기정통부와 이동통신사는 간담회에서 다룰 콘텐츠 준비에 한창. 5G 커버리지와 투자 확대, 28㎓ 대역 5G 등 정부와 이통사가 협력해 실현할 핵심 통신 정책 현안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기대.
○…한 차례 더하면 홍남기, '100조 추경' 부총리
2차 추경이 하반기에 통과되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0조 추경 부총리 타이틀을 얻어. 재정효율성이나 건전성 차원에서 평가를 차치하고 사실상 새로운 꼬리표를 다는 것. “하반기에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재정 지출을 검토하라”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소비진작책 등이 담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유력. 재난지원금 지급이 포함될 경우 규모는 30조 안팎으로 예상. 홍 부총리는 취임 이후 2019년 5조8000억원 추경을 첫 편성한 이후 6차례 추경 예산안을 통과시키게 되는 것.
○…국토부 실장급 공석 3자리, 인사에 촉각
최근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주 몬트리올 총영사 겸 주 ICAO 한국대표로 자리를 옮겨. 외교부 직원이 가던 자리에 국토부 직원이 가게 되자 직원들도 반겨. 항공실 직원 대부분이 건물 밖까지 나와 환송할 정도. 지난달에는 기조실장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 취임. 이어진 영전 소식과 함께 국토부 실장급 3자리가 공석이 돼. 수평 이동으로는 인력풀이 많지 않아 승진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 이 정도 되면 복도통신도 상당할 만한데 신임 장관 취임도 한달이 안 돼 인사가 어느 정도 폭으로 이뤄질지 가늠이 안된다고.
<세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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