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노사상생' 유공자 포상..내달 23일까지 추천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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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노사문화 개선에 앞장선 노동자 대표와 사업주 등에게 포상을 한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계획을 공고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노사문화 유공 포상은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과 일터혁신 등으로 노사 상생의 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한 이들에게 준다.
포상 후보자를 추천하려는 국민은 주된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노사상생지원과 또는 근로개선지도1과에 추천서를 제출하거나, '국민추천제'를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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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정부가 노사문화 개선에 앞장선 노동자 대표와 사업주 등에게 포상을 한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계획을 공고했다. 고용부는 1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포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노사문화 유공 포상은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과 일터혁신 등으로 노사 상생의 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한 이들에게 준다.
올해는 특히 Δ좋은 일자리 창출 Δ차별 없는 일터 조성 Δ일-생활 균형 실현 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등을 위해 노사가 협력한 우수 사례를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포상 후보자를 추천하려는 국민은 주된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노사상생지원과 또는 근로개선지도1과에 추천서를 제출하거나, '국민추천제'를 활용하면 된다. 국민추천은 고용부 홈페이지 '정부포상 365일 추천 창구'에서 할 수 있다.
정부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개 검증과 심사를 실시, 최종 선정한 40명(단체포함)에 대해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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