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김기현 오늘 첫 회동..당직 인선 등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오늘(13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와 김 원내대표가 만나 당직 인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부터 당직 인선과 관련해 숙고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책위의장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논의해 결정하도록 당헌·당규에 규정돼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오늘(13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두 사람의 공식 회동은 6·11 전당대회 이후 처음입니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와 김 원내대표가 만나 당직 인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부터 당직 인선과 관련해 숙고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책위의장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논의해 결정하도록 당헌·당규에 규정돼 있습니다.
현재 3선 김도읍 의원, 재선 성일종 의원, 초선 유경준 의원 등이 정책위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 비행기, “추락시키겠다” 승객 난동에 긴급 착륙
- 365일 호수로 다이빙한 버스 운전사, “코로나 스트레스 때문에”
- 친구에서 은인으로…서로의 남편에 '신장' 기증한 사연
- 필립 터너 대사, 故 변희수 하사 사건에…“다양성 수용하는 게 더 강력한 국력”
- 경찰, 걸그룹 ITZY 리아 학폭 폭로한 동창생에 '혐의 없음' 결론
- 또 '박항서 매직'…베트남, 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 눈앞
- 유흥식, 첫 한국인 교황청 장관 임명…“교황 방북 추진”
- 문 대통령, G7 정상회의서 “개도국 백신 위해 2억 달러 지원”
- 강용석, 최지우 남편 과거 턴 이유? …“온갖 고상한 척했다”
- '베이조스와 함께하는 우주여행' 티켓, 경매서 312억 원에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