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과투여한 의원 위탁의료 취소키로.."있어선 안 될 일"(종합)

정경재 2021. 6. 13.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얀센 백신을 접종자에게 과다 투여한 부안군의 한 의원에 대해 민간위탁의료기관 취소 절차를 밟기로 했다.

부안군의 한 의원은 지난 10∼11일 접종자 5명에게 얀센 백신을 과다 투여해 보건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명분 백신 1명에게 모두 접종, 접종자 5명 현재까진 큰 이상 없어
얀센 백신 접종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얀센 백신을 접종자에게 과다 투여한 부안군의 한 의원에 대해 민간위탁의료기관 취소 절차를 밟기로 했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13일 "(백신 과용량 투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면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

부안군의 한 의원은 지난 10∼11일 접종자 5명에게 얀센 백신을 과다 투여해 보건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얀센 백신은 1 바이알(병)을 5명분으로 나눠 접종해야 하지만, 이 의원 의료진은 1병을 1명에게 모두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의원에서 이런 방식으로 얀센 백신을 접종한 30대 5명은 현재 전북대병원과 전주 예수병원에 입원해 진료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고열 증세를 보였으나 나머지 4명에게서는 별다른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이 퇴원한 이후에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추적 관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백신은 항체를 생성하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약과는 다르게 과용량을 투여한다고 해도 간독성 물질 생성 등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면서도 "발생하지 않아야 할 사고임이 분명한 만큼,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 청양 칠갑산 저수지서 시신 발견…"묶인 상태 부패 심해"
☞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배우들의 마지막 동창회
☞ 고래입에서 살아난 남성, 20년전 비행기 추락서도…
☞ 유부녀 집서 바람피운 불륜남은 주거침입?…대법 심리
☞ '있지' 리아 학폭 폭로 동창생 명예훼손 무혐의…왜?
☞ 헬기 바닥에 사람 묶은 채 하늘로…무슨 일?
☞ 대구서 얀센 백신 접종 30대 사흘 만에 사망
☞ '사기' 혐의 임창용 前프로야구 선수 결국…
☞ 어린 두 딸 살해 후 바다에 유기한 아빠
☞ 4차례 처벌받고도 또 공공장소 음란행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