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하다하다 먹는 비닐까지 개발한 쩝쩝박사 한국인들

하현종 총괄PD 2021. 6. 13. 11: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피오카로 만든 달짝지근 비닐 같이 먹어봐요
물이 닿기만 해도 사르르 녹아버리는 비닐이 있습니다. 타피오카 추출 전분가루, 식용유 그리고 자연 첨가물. 오로지 먹을 것으로만 만들어졌기 때문인데요. 이 비닐은 물에 녹여 마셔도 전혀 문제없을 정도로 깨끗해서 상용화된다면 바닷속 미세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이지만 언젠가 모든 비닐을 녹여 없애는 날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디자인CG 김태화 / 촬영 정훈 / 편집 문소라 / 도움 권수연 남영주 / 연출 유아란 인턴, 김한나 인턴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