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아야와 마녀'이야기

김미화 기자 2021. 6. 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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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아야와 마녀'의 개봉을 기념해 '방구석 1열' 지브리 특집이 방송 된다.

13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에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이 방송 돼 '아야와 마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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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아야와 마녀'
스튜디오 지브리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아야와 마녀'의 개봉을 기념해 '방구석 1열' 지브리 특집이 방송 된다.

13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에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이 방송 돼 '아야와 마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를 다룬 특집 방송에도 출연했던 스튜디오 지브리를 사랑하는 세종대 만화 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순탁 음악작가까지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야와 마녀'의 원작 소설의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가 전 세계에 '하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원작자인 점부터 <아야와 마녀> 속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들을 오마주한 장면들, 그리고 세계적인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들 미야자키 고로 감독에 대한 이야기 등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 <아야와 마녀>에 대한 관람 의욕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아야와 마녀'는 미스터리한 마법 저택에 발을 들인 10살 말괄량이 소녀 아야의 마법 판타지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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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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