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지금 이 순간'도 그리워라! .. 트바로티 김호중
글 김지영 기자 2021. 6.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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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어떤 무대에서든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흔치 않은 가수다.
그의 노래를 두고 "한 번도 못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
'트바로티(트로트계의 파바로티)'라는 애칭이 증명하듯 가창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 인간적인 매력과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공식 팬카페 회원 수만 11만 명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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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어떤 무대에서든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흔치 않은 가수다. 그의 노래를 두고 “한 번도 못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 ‘트바로티(트로트계의 파바로티)’라는 애칭이 증명하듯 가창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 인간적인 매력과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공식 팬카페 회원 수만 11만 명에 육박한다. ‘군백기(군복무로 인한 활동 공백기)’에도 한결같은 응원과 지지로 김호중을 향한 그리움을 대신하는 팬덤 아리스를 위해 추억 속 그의 모습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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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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