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온라인 4'로 치르는 글로벌 대회, 'EACC 서머 2021'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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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C 서머 2021'은 한국, 베트남, 중국, 태국 등 4개국에서 진행되며, 국가별 3개팀씩 총 12개팀이 승부를 펼치며 상금은 10만 달러 규모이다.
넥슨은 지난 6일 'EACC 서머 2021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 한국 대표 3개팀을 선발했다.
한편 'FIFA 온라인 4' 개발사인 EA는 이번 'EACC 서머 2021' 시작과 함께 유저들과 더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보다 젊고 현대적인 정체성을 표방하는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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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FIFA 온라인 4'로 치르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EA 챔피언스 컵 서머 2021'(이하 EACC 서머 2021)'을 오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개최한다.
'EACC 서머 2021'은 한국, 베트남, 중국, 태국 등 4개국에서 진행되며, 국가별 3개팀씩 총 12개팀이 승부를 펼치며 상금은 10만 달러 규모이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 6일 'EACC 서머 2021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 한국 대표 3개팀을 선발했다. '민초단', '크레이지윈', 'SainT' 등 3개팀이 한국 대표로 출전해 각국 대표들과 승부를 겨룬다.
이 대회에 출전해 랭킹 포인트를 획득, 시즌 그랜드 파이널 대회인 'FIFAe 콘테넨탈 컵 2021'에 진출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FIFA 온라인 4' 개발사인 EA는 이번 'EACC 서머 2021' 시작과 함께 유저들과 더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보다 젊고 현대적인 정체성을 표방하는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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