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결장' 샌디에이고, 메츠에 져 4연패 수렁

신창용 2021. 6. 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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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이 결장한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4연패 늪에 빠졌다.

샌디에이고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1-4로 졌다.

메츠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은 6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 시즌 6승(4패)째를 챙겼다.

샌디에이고 선발 조 머스그로브는 6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6패(4승)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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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김하성(26)이 결장한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4연패 늪에 빠졌다.

샌디에이고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1-4로 졌다.

4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37승 2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승차는 3.5경기로 벌어졌다.

전날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김하성은 이날 대타 기회도 얻지 못하고 더그아웃에서 팀 패배를 지켜봤다.

샌디에이고는 1회말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선제 중월 투런을 허용하고 끌려갔다.

6회말에도 1점을 더 내줘 스코어는 0-3으로 벌어졌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메츠는 8회말 요나탄 비야르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메츠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은 6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 시즌 6승(4패)째를 챙겼다.

샌디에이고 선발 조 머스그로브는 6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6패(4승)째를 당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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