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빈타' 샌디에이고, 메츠에 패배..김하성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타선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샌디에이고는 13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 1-3으로 졌다.
메츠 선발 마르커스 스트로맨은 6 1/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샌디에이고 선발 조 머스그로브는 6 1/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시즌 6패(4승)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타선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샌디에이고는 13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 1-3으로 졌다. 이 패배로 37승 29패가 됐다. 메츠는 32승 24패.
김하성은 나오지 않았다. 선발 제외된 그는 대타로도 나오지 않았다. 주릭슨 프로파가 유일하게 대타로 출전했다. 6월 들어 타율 0.357(14타수 5안타)로 괜찮은 활약 보이고 있지만, 이날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1번 타자 토미 팸이 3안타로 꾸준히 출루했으나 불러들이지 못했다.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트렌트 그리샴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으로 조용했다.
7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타티스 주니어는 이 홈런으로 시즌 홈런 기록을 18개로 늘렸다.
메츠 선발 마르커스 스트로맨은 6 1/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6승(4패), 에드윈 디아즈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조 머스그로브는 6 1/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시즌 6패(4승)를 기록했다.
[美 알링턴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으뜸, 그림자로 더 강조된 ‘건강미 가득’ 근육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젝스키스 장수원,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설…YG 측 “본인 확인 중” - MK스포츠
- 효민, 올블랙의 유혹…매혹美 가득 [똑똑SNS] - MK스포츠
- 휘인, RBW와 계약 종료→마마무 그룹 활동은 ing(전문)[공식] - MK스포츠
- 김진아 치어리더 “유교걸의 수영복”…매력 가득 일상 [똑똑SNS] - MK스포츠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라디오 하차 심경…삼혼설 끝까지 침묵 - MK스포츠
- “유아인 분량 최소화”...‘종말의 바보’ 유아인이 부른 마약 파문에 정면 돌파 [MK★현장] - MK
- ‘ABS 오심 은폐’ 이민호 심판, KBO로부터 해고 퇴출...초유의 중징계 배경은? - MK스포츠
- 이정후, 내야안타로만 멀티히트...팀은 에이스 호투 앞세워 승리 - MK스포츠
- 김민재 뮌헨 떠난다? “만족하지 않는다” 그러나 “KIM의 나폴리 복귀 가능성은 전혀 없어”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