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연준보다 먼저 금리 인상? ..전망기관 29곳 중 5곳 "올해"

이성훈 기자 2021. 6.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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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미국 연준보다 먼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블룸버그가 국내외 투자은행과 경제연구소 등 29개 기관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바클레이즈 등 5곳은 한국은행이 올해 4분기에 기준금리를 현행 연 0.5%에서 0.75%로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67곳의 전망기관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점친 기관은 2곳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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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미국 연준보다 먼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블룸버그가 국내외 투자은행과 경제연구소 등 29개 기관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바클레이즈 등 5곳은 한국은행이 올해 4분기에 기준금리를 현행 연 0.5%에서 0.75%로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이체방크와 소시에테제네랄 등 4곳은 내년 1분기 기준금리 조정을 전망했습니다.

또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옥스퍼드이코노믹스 등 11곳도 내년에는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달 27일 기자간담회에서 "금리정책 정상화를 서두르지는 않겠지만 실기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연내 인상 여부는 결국 경제 상황의 전개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미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를 조정할 것이란 전망은 거의 없었습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67곳의 전망기관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점친 기관은 2곳에 불과했습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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