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21]유비소프트, "신작 쇼케이스 통해 '아바타' 게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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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쇼 E3 2021 기간 자사의 신작 라인업을 소개하는 '유비소프트 포워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출시를 앞둔 신작 소식과 함께 기존 게임들의 업데이트 소식을 엿볼 수 있었다.
최대 3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플레이하게 되는 이 게임은 외계 기생충에 점령된 지역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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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출시를 앞둔 신작 소식과 함께 기존 게임들의 업데이트 소식을 엿볼 수 있었다.
최대 3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플레이하게 되는 이 게임은 외계 기생충에 점령된 지역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보다 까다로운 적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중간중간 기지로 복귀할지 혹은 탐험을 지속해 더욱 많은 보상을 얻을지 결정해야 한다.
'락스미스 +'는 PC, 모바일, 콘솔의 앱을 통해 어쿠스틱 기타나 베이스 기타를 연결해 마치 리듬 게임처럼 기타를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속도에 맞춰 빠르거나 느리게 곡을 연습하는 것도 가능하며 숙련도를 기록해 시각화 자료로 보여주는 등 개인 맞춤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이번 편의 시즌패스 콘텐츠로 '파크라이 3, 4, 5'의 역대 악당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가 공개됐다.
아울러 미국의 작곡가이자 안무가인 토드릭 홀과 리듬 게임 '저스트댄스 2022'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으며 유저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신규 확장팩 '파리 포위전'과 '고스트 리콘'의 30주년 기념 업데이트도 함께 예고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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