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실버타운 입주하려는 이유 "혼자 있는 母 불안해"

최하나 기자 2021. 6. 12.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실버타운을 알아보는 이유를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또한 이영자는 "나는 이제 어머니 나이가 돼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려고. 어머니랑 내가 갈 곳을 찾아보려고"라며 실버타운 조사를 하려는 이유를 밝혔다.

이영자는 "실버타운이 아니라 드림 타운이라고 생각한다. 빠르면 6~7년 뒤에 들어갈 거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실버타운을 알아보는 이유를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서울부터 경기도 일대를 조사 나가자"면서 관심사로 어머니를 언급했다.

이어 이영자는 "나는 우리 엄마를 조용한 집에서 편하게 모시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매일 반찬이 똑같더라. 엄마도 기력이 떨어지니까 균형 있는 식단을 짜는 게 안 되는 거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어머니가 혼자 있으니까 늘 불안하더라. 전화 안 받으시면 기겁하는 거지. 새벽이라도 달려 가야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자는 "나는 이제 어머니 나이가 돼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려고. 어머니랑 내가 갈 곳을 찾아보려고"라며 실버타운 조사를 하려는 이유를 밝혔다.

이영자는 "실버타운이 아니라 드림 타운이라고 생각한다. 빠르면 6~7년 뒤에 들어갈 거다"라고 했다.

이영자의 매니저는 "선배님이 아직 들어가실 나이가 아닌데 들어가신다고 해서 놀랐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