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백아영 "시모, 물티슈 1장으로 바닥+식탁+아기 손 닦아"(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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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정태 아내 백아영이 "물티슈 한 장으로 바닥, 식탁, 아기 손을 닦는다"고 폭로했다.
백아영은 "처음부터 시어머니 살림에 간섭하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일주일에 2~3번씩 우리 집에 온다. 애들 때문에 위생 문제를 조심스레 얘기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시어머니는 물티슈를 무조건 한 장만 쓴다. 그 한 장으로 바닥 닦고, 식탁 닦고 아기 손을 닦아준다. 그러면 안 되잖냐. 그래서 알려준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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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맨 오정태 아내 백아영이 "물티슈 한 장으로 바닥, 식탁, 아기 손을 닦는다"고 폭로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백아영은 시어머니 김복덕 살림에 참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백아영은 "처음부터 시어머니 살림에 간섭하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일주일에 2~3번씩 우리 집에 온다. 애들 때문에 위생 문제를 조심스레 얘기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시어머니는 물티슈를 무조건 한 장만 쓴다. 그 한 장으로 바닥 닦고, 식탁 닦고 아기 손을 닦아준다. 그러면 안 되잖냐. 그래서 알려준 거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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