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에서 급수관 누수..밤 9시쯤 수리 완료

조윤하 기자 2021. 6. 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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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에서 급수관 누수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4시쯤,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서 땅에 매설된 급수관에 누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땅에서 물이 치솟아 인근 주민들이 잠시 불편을 겪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급수관 노후화로 인해 누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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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에서 급수관 누수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4시쯤,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서 땅에 매설된 급수관에 누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부산 상수도사업본부는 밤 9시쯤 수리를 완료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땅에서 물이 치솟아 인근 주민들이 잠시 불편을 겪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급수관 노후화로 인해 누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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