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허준호, 정만식에게 외면→공사장 바닥으로 추락했다[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6. 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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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에서 허준호가 정만식에게 외면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임형락(허준호 분)이 도영걸(정만식 분)에게 외면당하고 추락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현(지진희 분)은 임형락 앞에서 태블릿PC를 버리려 했고, 도영걸은 한정현에게 총을 쐈다.

하지만 도영걸은 "박원종(주석태 분), 차민호(남성진 분) 다음은 바로 너야"라는 한정현의 말을 떠올렸고, 임형락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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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JTBC '언더커버' 방송화면 캡쳐
'언더커버'에서 허준호가 정만식에게 외면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임형락(허준호 분)이 도영걸(정만식 분)에게 외면당하고 추락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현(지진희 분)은 임형락 앞에서 태블릿PC를 버리려 했고, 도영걸은 한정현에게 총을 쐈다. 이에 놀란 임형락은 지체없이 도영걸을 쐈고, 임형락은 한정현의 총에 맞아 건물 밖으로 굴러떨어졌다.

벼랑에 매달린 임형락은 태블릿PC를 붙잡은 채 그물에 매달렸다. 그러면서 도영걸에게 "이것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며 손을 뻗었다. 하지만 도영걸은 "박원종(주석태 분), 차민호(남성진 분) 다음은 바로 너야"라는 한정현의 말을 떠올렸고, 임형락을 외면했다.

이후 임형락은 버려진 공사장에서 추락한 채 발견됐다. 이에 그의 옆에 떨어진 태블릿PC의 존재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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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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