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실버타운, 1인·2인 가격 달라..결혼 안 한 것 후회"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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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실버타운을 알아봤다.
이날 매니저는 이영자가 자신이 입주할 실버타운을 알아본다고 해 깜짝 놀랐다.
이영자는 매니저와 햄버거를 먹으면서 실버타운의 식단표를 알아봤다.
이영자는 은퇴나 노인을 연상케 하는 실버타운이라는 말 대신 드림타운이라는 말을 쓰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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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영자가 실버타운을 알아봤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는 이영자가 자신이 입주할 실버타운을 알아본다고 해 깜짝 놀랐다. 이른 것 같지만 미리 준비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이영자는 매니저와 햄버거를 먹으면서 실버타운의 식단표를 알아봤다.
이후 실버타운 관계자를 만나 시설을 돌아봤다. 이영자는 은퇴나 노인을 연상케 하는 실버타운이라는 말 대신 드림타운이라는 말을 쓰면 좋겠다고 했다. 시설을 돌아본 이영자는 "일하면서 지내기도 좋을 것 같다"며 감탄했다. 영상을 보던 성시경은 "40대는 못 들어가냐. 이 정도로 괜찮다면"이라며 지금 들어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영자는 제일 중요한 가격에 대해 문의했다. 관계자가 1인, 2인에 따라 다르다고 하자 이영자는 "이때 결혼 안 한 걸 후회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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