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성시경, 스튜디오에서 감미로운 발라드 라이브

손세현 2021. 6. 12.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시경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성시경이 스튜디오에서 '성발라'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성시경은 MC들의 권유를 통해 발라드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유병재는 "한가지 소식이 있다"며 "성시경씨가 신곡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라면끓이는 영상보다 안나왔다고 한다"고 말해 주변을 웃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시경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성시경이 스튜디오에서 ‘성발라’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성시경은 MC들의 권유를 통해 발라드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를 감상하고 나서 양세형은 “저는 중간에 눈을 감았는데 진짜 음원을 그대로 듣는거 같았다”고 감탄했다. 유병재는 “한가지 소식이 있다”며 “성시경씨가 신곡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라면끓이는 영상보다 안나왔다고 한다”고 말해 주변을 웃게했다. 이에 양세형은 “성시경씨가 머리를 좀 더 썼으면 라면 영상 안에 뮤직비디오를 넣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병재는 “너무 모욕적이지 않아요?”라고 반문해 성시경을 폭소케했다. 성시경은 “뮤직비디오 중간에 라면을 끓였어야 된다”고 자폭해 멤버들을 웃게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