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부 설하윤, 정세운 비주얼에 다소곳 모드 "되게 예쁘게 생겨"(매직유랑단)

이하나 입력 2021. 6. 12.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하윤이 정세운 앞에서 평소와 다르게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6월 12일 방송된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정세운이 미스터리 쇼맨 팀으로 출연했다.

정세윤이 "행복하세운"이라고 유쾌하게 인사를 하자, 설하윤과 송가인은 누나 미소를 지었다.

정세운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냐고 묻자 설하윤은 "되게 예쁘게 생기셨다"며 급격히 다소곳해진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설하윤이 정세운 앞에서 평소와 다르게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6월 12일 방송된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정세운이 미스터리 쇼맨 팀으로 출연했다.

설하윤은 미스터리 쇼맨 중 3번 ‘싱어송라이돌’을 지목했다. 싱어송라이돌의 정체는 정세운이었다. 정세윤이 “행복하세운”이라고 유쾌하게 인사를 하자, 설하윤과 송가인은 누나 미소를 지었다.

정세운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냐고 묻자 설하윤은 “되게 예쁘게 생기셨다”며 급격히 다소곳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강은 “하윤아. 정신 차려”라고 외쳤다. 송가인도 “설하윤 씨가 터프하고 씩씩한데 세상 여자처럼 하고 있다”라고 견제했다.

정세운은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로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남자 멤버들은 “우리 하윤이 유진이 난리났네. 심장 뛰는 소리가 옆에서 들린다”고 질투했다.

그때 김신영은 “우리 유진이에게 첫사랑이 다가왔다. 이런 아이가 아닌데”라면서도 “송가인 단장님도 어디 홀린 줄 알았다”고 지적했다. (사진=KBS 2TV '트롯 매직 유랑단'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