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지호, 어떤 인물?..'방랑식객'으로 불리던 요리 연구가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6. 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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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 임지호가 향년 6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2일 방송계에 따르면 임지호는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자연의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요리 연구가로, 지난 2014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에 출연하는가 하면, MBN 예능 '더 먹고 가'에 출연해 반가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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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 임지호가 향년 6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2일 방송계에 따르면 임지호는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자연의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요리 연구가로, 지난 2014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에 출연하는가 하면, MBN 예능 ‘더 먹고 가’에 출연해 반가움을 산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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