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5월 수주 실적 세계 1위 유지
이현진 2021. 6. 12. 23:09
[KBS 울산]한국 조선업계가 지난달에도 세계 선박 발주 물량의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세계 1위를 유지했습니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선박 발주량 127만CGT 가운데 한국이 71만CGT를 수주해 점유율 56%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44만CGT에 점유율 35%, 일본은 11만CGT에 점유율 9%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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