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아동 학대 전담의료기관 4곳 지정
박영하 2021. 6. 12. 23:09
[KBS 울산]울산 울주군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학대 피해아동의 신속하고 적절한 보호를 위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4곳을 지정했습니다.
울주군은 서울산보람병원, 중앙병원, 마더스병원, 햇살아동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 지원,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검사 및 치료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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