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9시까지 428명 확진..내일도 400명대 중후반 예상

조윤하 기자 2021. 6. 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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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전국에서 총 4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약 547명으로, 여전히 거리두기 2.5단계 (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과 관련해 사흘간 총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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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전국에서 총 4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대 중후반 혹은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39명(79.2%), 비수도권에서 89명(20.8%) 나왔습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약 547명으로, 여전히 거리두기 2.5단계 (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과 관련해 사흘간 총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밖에도 경기 의정부시의 한 주점에서는 지난 8일 이후 총 1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전남 순천의 제철공장에서는 지난 9일 이후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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