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PICK' 英의 크로아티아전 라인업.. 케인-그릴리쉬-포든 스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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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원' 조세 모리뉴(AS로마) 감독이 크로아티아전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의 예상 라인업을 꾸려봤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잉글랜드의 크로아티아전 예상 라인업을 선정했다.
해리 케인 원톱에 2선에는 잭 그릴리쉬-메이슨 마운트-필 포든이 앞장 섰다.
원톱부터 골키퍼까지 주전과 비주전이 거의 차이 없을 정도로 프랑스, 포르투갈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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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스페셜 원’ 조세 모리뉴(AS로마) 감독이 크로아티아전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의 예상 라인업을 꾸려봤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잉글랜드의 크로아티아전 예상 라인업을 선정했다. 두 팀은 13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로2020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른다.
포지션은 4-2-3-1이다. 해리 케인 원톱에 2선에는 잭 그릴리쉬-메이슨 마운트-필 포든이 앞장 섰다. 3선에는 칼빈 필립스, 데클란 라이스가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벤 칠웰-타이론 밍스-존 스톤스-카일 워커, 골문은 딘 헨더슨이 책임질 것으로 봤다.
잉글랜드는 성공적인 세대 교체로 역대급 전력을 갖췄다. 원톱부터 골키퍼까지 주전과 비주전이 거의 차이 없을 정도로 프랑스, 포르투갈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잘 나가는 잉글랜드도 부상이 걱정이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부상으로 제외됐고, 해리 맥과이어도 시즌 막판 당한 부상으로 밍스가 대신 책임져야 한다.
더구나 크로아티아는 3년 전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1-2 역전패를 안길 정도로 강한 상대다. 잉글랜드가 홈에서 열리는 첫 경기에서 승리로 장식할 지 주목된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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