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노래연습장 연쇄감염 등 6명 확진(종합)

천경환 2021. 6. 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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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새로 발생했다.

청주 확진자 1명은 노래연습장 관련 'n차' 감염이다.

이로써 노래연습장을 매개로 한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5명은 증상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감염이 확인된 사례(4명)이거나 이전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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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받는 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에서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새로 발생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청주에서 6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 확진자 1명은 노래연습장 관련 'n차' 감염이다.

이로써 노래연습장을 매개로 한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5명은 증상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감염이 확인된 사례(4명)이거나 이전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3천125명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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