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본인 빼고 보트 타러 간 멤버들에 서운 폭발 "제작진한테도 불만 많아"(간이역)

박정민 2021. 6. 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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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자신만 빼고 보트를 타러 간 멤버들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6월 12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에는 정웅인, 최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현주는 "나도 수상 레저 좋아하고 온 손님들 힐링 시켜주려면 해야 하지 않겠나. 땅콩 보트 안 탄다고 해도 가면 무진장 탈 거다. 요트 타면 하얗게 떠서 날아가는 거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다들 자기들 생각만 하고 가는 거다"며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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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손현주가 자신만 빼고 보트를 타러 간 멤버들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6월 12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에는 정웅인, 최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현주는 "나도 수상 레저 좋아하고 온 손님들 힐링 시켜주려면 해야 하지 않겠나. 땅콩 보트 안 탄다고 해도 가면 무진장 탈 거다. 요트 타면 하얗게 떠서 날아가는 거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다들 자기들 생각만 하고 가는 거다"며 서운해했다.

이어 "사실 제작진한테도 불만이 많다. '이건 준현이 시키죠'라고 하던가 해야지 죽은 척하고 가만히 듣고 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MBC '손현주의 간이역'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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