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박진영 "외국인이 K팝 가수 꿈꾸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

이민지 2021. 6. 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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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일본에서 온 참가자를 칭찬했다.

6월 12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에서 일본에서 온 마에다 하루토가 박진영, 싸이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박진영은 "한국 친구들이 K팝 가수를 꿈꾸는 것과 다른 나라 친구들이 K팝 가수를 꿈꾸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다. 가족, 친구, 익숙한 언어와 문화를 떠나 한국에 오는거다"고 말했다.

싸이 역시 "꿈을 믿고 보내주신 부모님이 훨씬 더 용감해야 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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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진영이 일본에서 온 참가자를 칭찬했다.

6월 12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에서 일본에서 온 마에다 하루토가 박진영, 싸이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박진영은 "한국 친구들이 K팝 가수를 꿈꾸는 것과 다른 나라 친구들이 K팝 가수를 꿈꾸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다. 가족, 친구, 익숙한 언어와 문화를 떠나 한국에 오는거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기획사로부터 약속을 받고 왔냐. 무작정 왔냐"고 물어본 후 "얼마나 큰 결심이냐. 부모님 마음이 어떤거냐"고 감탄했다.

싸이 역시 "꿈을 믿고 보내주신 부모님이 훨씬 더 용감해야 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사진=SBS 'LOUD:라우드'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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