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 추가
박연선 2021. 6. 12. 21:48
[KBS 대전]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래방과 관련해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또 다른 노래방과 관련해 2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이번 달에만 노래방 관련 확진자가 25명 발생했습니다.
이밖에 7080 라이브 카페와 신협 관련 확진자도 1명씩 느는 등 대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6명이었습니다.
충남에서는 아산과 당진에서 2명, 천안, 논산, 서산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오늘(12일) 0시 기준 지역별 1차 접종률은 대전 20.7%, 세종 15.2%, 충남 24.9%입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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