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간부 공무원 도박 '직위해제'
강전일 2021. 6. 12. 21:40
[KBS 대구]영덕군 간부 공무원이 도박 혐의로 적발돼 직위해제됐습니다.
영덕 경찰서는 영덕군 5급 공무원 A씨에 대해 지난달 22일 강구면 주택에서 지인 3명과 판돈 17만 원을 걸고 이른바 ‘훌라’ 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영덕군은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는 A씨에 대해 직위를 해제하고 대기 발령을 내렸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중 계산’이 빠져 있다”…해체신고서는 형식적 서류?
- 공군 부사관 ‘성폭력 2차가해’ 상관 2명 구속…“압수수색 전 휴대전화 교체도”
- 美 공업도시 ‘디트로이트’ 부활?…30년 만에 車 공장 신설까지
- ‘5년째 의료 형사재판’…소송기록 ‘1,200여 장’ 기록 들여다보니
- ‘마지막 양육비’로 동전 8만 개 쏟아낸 아버지…그 결말은?
- [판결남] 요양원 입소 다음날 지하 2층 추락한 치매 노인
- [특파원 리포트] ‘올림픽 취소’ 용기냈던 日신문사…이후 벌어진 일은?
- ‘대졸’ 증명서 3시간 만에 ‘뚝딱’…위조 업체들 어디에?
- [사사건건] 39살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비트코인 실험, 성공할까?
- [질문하는기자들Q] 오보의 상처…‘주홍글씨’ 못 지우는 정정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