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이민영, 성훈에 임신 사실 통보 "아기 무사히 낳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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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이 성훈의 아이를 임신했다.
6월 12일 첫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Phoebe(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1회에서는 판사현(성훈 분), 부혜령(이가령 분)이 데이트하는 시각 임신을 확인한 송원(이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갑자기 송원은 아내 부혜령으로 변했고, 판사현은 불을 뿜는 부혜령에 황급히 꿈에서 깼다.
송원은 "보고 싶었다"고 털어놓는 판사현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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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민영이 성훈의 아이를 임신했다.
6월 12일 첫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Phoebe(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1회에서는 판사현(성훈 분), 부혜령(이가령 분)이 데이트하는 시각 임신을 확인한 송원(이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판사현은 부혜령과 마사지를 받는 중 송원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 꿨다. 하지만 갑자기 송원은 아내 부혜령으로 변했고, 판사현은 불을 뿜는 부혜령에 황급히 꿈에서 깼다. 그런 판사현 옆에는 코까지 골며 자고 있는 부혜령이 있었다.
판사현은 부혜령보다 미리 나와 송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받지 않는 송원.
그 시각 송원은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경악한 송원은 다양한 임신 테스트기를 동원해 재차 확인했고 결과는 전부 똑같았다.
이후 돌아온 송원은 집 앞까지 찾아온 판사현과 마주했다. 송원은 "보고 싶었다"고 털어놓는 판사현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송원은 "나 임신됐다. 믿기지 않는다. 근데 테스트기 다 임신 반응. 나 아기 무사히 낳고 싶다. 그러니까 일 벌이지 마라"며 10달 동안은 이혼 얘기를 하지 말아달라 청했다.
이어 송원은 "이제 여기 오지 마라. 내 생각 좀 해달라. 그러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주장했으나, 판사현은 "10달 동안 안 밟히게 하겠다. 내 기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아기한테 좋다"며 자신이 조심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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