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외국인 근로자 선제 진단검사

박기원 2021. 6. 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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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거창군이 양파 수확철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합니다.

거창군 보건소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선제 검사는 사전 예약 시 오후 6시 이후에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자가 10명 이상일 경우 보건소에서 작업 현장을 방문해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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