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옥자연, 이보영에 애원 "효원家에서 아들 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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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옥자연이 차려준 미역국을 먹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에서는 강자경(옥자연 분)이 서희수(이보영 분)에게 하준이(정현준 분)를 구해달라고 애원했다.
이날 서희수는 자신에게 미역국을 끓여준 강자경을 모른 척 했다.
희수는 미역국을 계속 버리고 외면했지만, 자경은 "미역국 꼭 먹어야 한다더라"고 상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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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이보영이 옥자연이 차려준 미역국을 먹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에서는 강자경(옥자연 분)이 서희수(이보영 분)에게 하준이(정현준 분)를 구해달라고 애원했다.
이날 서희수는 자신에게 미역국을 끓여준 강자경을 모른 척 했다. 희수는 미역국을 계속 버리고 외면했지만, 자경은 "미역국 꼭 먹어야 한다더라"고 상을 차렸다.
분노한 희수는 "난 아이를 낳은 게 아니라 잃었다. 무슨 자격으로 이걸 먹고 당신은 무슨 자격으로 이런 짓을 하냐"고 소리쳤지만, 자경은 "부를 사람도 없잖냐.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가지도 못하잖냐. 나도 그랬다. 그러니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경의 모습조차 보고 싶지 않은 희수는 "당장 내 앞에서 사라져. 당신 지금 얼마나 이기적인 줄 아냐. 당신 죄책감 덜자고 내가 괴로워야 하느냐"며 힘들어 했다.
자경은 그런 희수에게 "견뎌요. 한지용이랑 싸우려면 강해져야 한다. 먹어야 나를 죽이든 한지용을 죽이든 할 것 아니냐"고 설득했다. 희수가 하준과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을 본 자경은 "그 지옥 같은 효원家(가)에서 한지용에게서 구해달라. 도와주세요 제발"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자신과 똑같이 일주일간 머물 거라는 자경을 보며 희수는 미역국을 먹었고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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