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신동엽, 31회 만에 원샷 "탱구!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2021. 6. 12. 21:09
[스포츠경향]
‘놀라운 토요일’ 신동엽이 31회 만에 받아쓰기 원샷을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받아쓰기 문제로 여자친구의 ‘Mermaid’가 출제됐다.
문제 구간이 출제된 후 신동엽은 “뭐야, 너무너무 잘 들렸는데?”라고 말하며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의 받아쓰기 판이 공개되자 붐은 신중함을 유지하던 신동엽에게 “이쯤 되면 동엽신이 중간에 ‘나만 들은 것이 있다’라며 손을 들면서 설레발을 쳐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태연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찬스가 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받아쓰기 판이 공개된 가운데 원샷은 신동엽이 차지했다. 이에 신동엽은 “탱구!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라며 태연을 도발했다.
붐은 “31회 만에, 작년 11월 방송 후 첫 원샷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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