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최대철, 전혜빈에 "홍은희♥서도진 결혼 말려야 한다"

이주영 기자 2021. 6.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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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배우 최대철이 전혜빈에 서도진과 홍은희의 결혼을 말려야 한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전처 이광남(홍은희 분)과 황천길(서도진 분)의 결혼을 반대하는 배변호(최대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변호는 이광식(전혜빈 분)을 찾아가 두 사람의 결혼을 말려야 한다고 말했다.

배변호는 이후 이광남에게도 "광남아. 난 정말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결혼을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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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방송 화면 캡처

'광자매' 배우 최대철이 전혜빈에 서도진과 홍은희의 결혼을 말려야 한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전처 이광남(홍은희 분)과 황천길(서도진 분)의 결혼을 반대하는 배변호(최대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변호는 이광식(전혜빈 분)을 찾아가 두 사람의 결혼을 말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광식은 "혹시 집착하시는 거냐. 예전부터 언니 좋아하던 사람이다. 이혼하시기 전부터"라며 기겁했으나, 배변호는 "언니 잘못되면 내가 어떻게 사냐"고 걱정을 전했다.

배변호는 이후 이광남에게도 "광남아. 난 정말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결혼을 만류했다. 이광남은 "전처 쫓아다니면서 이러는 의도가 뭐냐. 나 먹긴 싫고 남 주긴 아깝다 그거냐"고 분노했고, 변호사의 촉이라는 배변호에 "증거 가져와 봐라"며 엄포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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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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