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이효리 '스트레이트 업' 완성한 영웅..2차 시도에 성공

이아영 기자 2021. 6.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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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압도적인 활약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태연은 '폰' 대신 '콜'을 던져봤다.

다시 들은 후 태연은 "너무 잘 들린다"며 비명을 질렀다.

태연의 활약으로 2차 시도에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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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12일 방송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태연이 압도적인 활약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그룹 트와이스 사나 다현이 출연했다.

1라운드에서는 닭칼국수를 걸고 이효리의 '스트레이트 업'에 도전했다. 출연진은 다시 듣기 찬스를 썼다. 사나는 "영어로 안 들렸다. '겁나'로 들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태연은 '너의 이름 뜬 건'을 주장했다. 그러자 넉살이 휴대전화에 남자친구의 이름이 뜬 상황이 아니겠느냐고 던져봤다. 문맥은 맞았지만 발음이 의문이었다. 태연은 '폰' 대신 '콜'을 던져봤다. 키는 노래가 발매된 시대라면 '콜'을 많이 썼을 거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1차 시도에 나섰다. 결과는 실패였다.

이후 초성 2개를 보기로 했다. 6, 7번을 선택해 '폰'인지 '콜'인지 볼 작정이었다. 'ㅋㅁ'이 나오자 모두 당황했다. 다시 들은 후 태연은 "너무 잘 들린다"며 비명을 질렀다. 이후 상의 없이 바로 정답존에 나갔다. 태연은 '콜'은 맞지만, '섹시'가 아니라고 했다. 김동현은 태연의 힌트를 보고 감을 잡은 듯 노트에 적어 태연에게 보여줬다. 태연이 캐치한 정답은 바로 '메시지(메세지)'였다. 태연의 활약으로 2차 시도에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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