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의원 지역사무실 확진자 13명 추가..누적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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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지역사무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13명 추가돼 사흘간 누적 환자 수가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집단감염으로 그제 안 의원을 포함해 3명, 어제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오늘 오후 6시까지 추가로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 의원은 확진 판정 전 당내 모임과 언론계 행사 등에 다수 참석한 것으로 파악돼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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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지역사무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13명 추가돼 사흘간 누적 환자 수가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집단감염으로 그제 안 의원을 포함해 3명, 어제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오늘 오후 6시까지 추가로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 의원은 확진 판정 전 당내 모임과 언론계 행사 등에 다수 참석한 것으로 파악돼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275597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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